작은숲속여행-마을스케치

해운대 센텀 홈플러스의 쉼터-'예쎄'

작가 박재완 2014. 9. 19. 21:01

 

해운대 센텀 홈플러스 '예쎄' 

 


 

때마다 커피 한 잔 주시는데 쉼터가 따로 없다.

 여성 의류 코너에 남자가 자주 가니 의심스러운가 보다.

그래서

  아예 작가라고 밝히고...

 사진을 찍어 블로거에 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홈플러스에 수년간 가보지만

지금은 아예 작가의 쉼터 또는  사랑방이 되어 간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여성 의류가 유행에 민감한가보다.

 

 

 사장님을 카메라로 찍을 순 없지만 기둥에 있는 모델 사진을 보고 생각 해보면 그만이다. 

 

트랜드를 공부 할것 같으면 현장에 자주 가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문화나 사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시장의 분위기도 많이 느낄 수 있어 작가에게는 좋은 시간을 얻는 것 같아 고마울 뿐이다.

 

센텀은 부산에서 특색있는 지역 중 하나다.

 

작가는 센텀- 재송동- 해운대를 이어가는 이야기는 계속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