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언양시장 안 유명한 칼국수집 사장님이 칼국수집 이야기를 해 주신다. 장날에는 줄 서야 먹을 수 있다고 하신다
잠시 반구대가는 버스 타려고 기다리다 뻥튀김집을 보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부른다.
자신이 전국에서 알아주는 방수의 달인이라 하신다. 사진 찍어달란다.
옆에 귤장수아저씨에게서 귤을 얻어다 그냥 준다.
나중에 반구대 가는 길에 정말 시원하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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