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소재를 찾아갈 때 포인트는 '나무'다.
나무가 있는 풍경은 창작요소의 기점이라 할 수 있다.
진주는 역사의 고장이다.
높은 빌딩대신 평온한 풍경과 오랜것들이 많다.
진주세무서 앞 진주남중학교 내에 담장은 정말 거대한 나무가 자라고 있다.
너무 많이 자라 하늘을 찌른다.
나무가 자라는 곳은 분명 학교 안이지만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카메라가 형편없어 멋있게 담을 수 없다.
진주시장옆에는 오래된 '천주교옥봉성당'이 있는데
그림 같은 풍경이라 곧 작품 소재가 될 것 같다.
성당에서 진주시장으로 가보니 강정공장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
인심이 모두 좋은 것 같다.
맛있다고 먹어보란다.
진주남중학교에 있는 거대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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